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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 "谷朗碑" 句 吳 "谷朗碑" 句 播渥惠以育物 垂仁恩以布化 은혜로움을 선파(宣播)함으로 만물을 육성하고 인(仁)과 은(恩)으로 다스려 널리 교화함. / 이 작품은 2017 월간서예문인화 3월호 비첩금낭에 소개된 작품인 / 더보기
景行錄句 景行錄句 / 50cm x 118cm 景行錄云 爲政之要 曰 公與淸 成家之道 曰 儉與勤 경행록에 이르기를, “정치의 요제는 공평됨과 맑음이요, 집을 이루는 도는 검소함과 더불어 부지런함이니라.”하였다. / 이 작품은 2017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전에 전시하였던 작품임 / 더보기
杜牧詩 杜牧詩 “山行” 遠上寒山石徑斜 白雲生處有人家 停車坐愛楓林晩 霜葉紅於二月花 멀리 늦가을 산을 오르니 돌길 비껴있고, 흰 구름 피는 곳에 인가가 보인다. 수레를 세우고 앉아 늦은 단풍 숲을 즐기니, 서리 맞은 단풍잎이 이월 봄꽃보다 붉어라. 더보기
明德 明德 / 30cm x 53cm 공명정대하며 도리에 맞는 행동으로 사람의 마음이 본디 지니는 맑은 본성 더보기
전시장에서....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서예교육강사과정 필업전에서 우송헌 선생과 한 컷 더보기
한잔의 여유 인사동서 한 컷 좌로부터 / 하영준교수, 곽노봉교수, 동방대총장님, 고정훈교수, 본인, 이영철교수 더보기
筆墨生涯 獨善身 筆墨生涯 獨善身 / 39cm x 65cm 일생동안 세속을 떠나 필묵을 벗삼고 단지 몸을 맑게 하리라 / 이 작품은 2017 한국서예 큰 울림에 전시하였던 작품 임 / 더보기
除舊布新 .... 2017 연하장 除舊布新 / 45cm x 30cm 낡은 것을 제거하고, 새로운 것을 펼쳐낸다. 춘추좌전에 나오는 말로 소공(昭公) 17년 겨울에 하늘에서 혜성이 나타나자 사람들은 불길 함의 상징으로 여겼다. 이에 노나라 대부 신수가 이를 오히려 변혁의 좋은 징조로 풀이하여 "除舊布新"이라고 해석했다는 데서 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