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菜根譚句 菜根譚句 / 2012年作 / 70cm x 190cm / 韓中翰墨展 <藝術의 殿堂 書藝博物館> 山居 胸次淸洒 觸物皆有佳思 見孤雲野鶴 而起超絶之想 遇石澗流泉 而動澡雪之思 撫老檜寒梅 而勁節挺立 侶沙鷗麋鹿 而機心頓忘 若一走入塵寰 無論物不相關 卽此身 亦屬贅旒矣 산중에 살면 가.. 더보기
李舜臣將軍詩 李舜臣將軍詩 / 2012年作 / 70cm x 200cm / 韓中翰墨展 <藝術의 殿堂 書藝博物館> 窮通只在彼蒼天 萬事聊須任自然 富貴有時難獨擅 功名無主遞相傳 終當遠到宜徐步 初若先登恐躓顚 九陌黃塵前去路 且隧人後莫加鞭 빈궁과 영달은 오직 저 하늘에 달렸으니 모든 일은 모름지기 자연에 .. 더보기
菜根譚句 菜根譚句 / 2012年作 / 70cm x 200cm / 韓中翰墨展 <藝術의 殿堂 書藝博物館> 恩裡에 由來生害하나니故로 快意時에 須早回頭하고 敗後에 或反成功하나니 故로 拂心處에 莫便放手하다. 은혜로운 속에서 재앙은 싹터 나온다. 그러므로 마음에 만족할 때 모름지기 머리를 돌려야 한다. 실패.. 더보기
菜根譚句 菜根譚句 / 2012年作 / 70cm x 200cm / 韓中翰墨展 <藝術의 殿堂 書藝博物館> 寧守渾噩而黜總明 留些正氣還天地 寧謝紛華而甘澹泊 遺個淸名在乾坤 차라리 순박함을 지키고 경박함을 물리침으로써 얼마의 정기正氣가 깃들이게 하여 천지에 돌릴지며 차라리 화려한 것을 사절하고 담박.. 더보기
菜根譚句 菜根譚句 / 2012年作 / 70cm x 200cm / 名家名門展 <韓國美術館> 念頭起處에 纔覺向欲路上去면 便挽從理路上來하라. 一起便覺하고 一覺便轉이니 此是轉禍爲福하고 起死回生的關頭니 切莫輕易放過니라. 생각이 일어나 조금이라도 욕망의 길로 향하는 것이 자각되거든 곧 이성의 길로 .. 더보기
翰墨展 전시일정 : 2012. 6. 9 ~ 6. 15 만은 관람바랍니다. 더보기
退溪先生詩 "讀書句" 退溪先生詩 "讀書句" / 196cm x 67cm / 2012. 4. 14 作 / 卷中對聖賢 所言皆吾師 책속에서 성현을 대하니, 말씀하신 바가 모두 나의 스승이네. 더보기
省躬譏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