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史 金正喜 先生詩 "重陽黃菊" / 135x70cm
黃菊蓓蕾初地禪 風雨籬邊託靜緣
供養詩人須末後 襍花百億任渠先
망울 맺은 노란 국화는 초지의 선인 같아
비바람 울타리가에 고요한 석가래 의탁했구나.
시인을 공양하여 최후까지 기다리니
백억의 온갖 꽃 속에 널 가장 먼저 꼽는구나.
< 이 작품은 당대한중서화명가초대전 작 임 >
► 작품활동/2024년 작
秋史 金正喜 先生詩 "重陽黃菊" / 135x70cm
黃菊蓓蕾初地禪 風雨籬邊託靜緣
供養詩人須末後 襍花百億任渠先
망울 맺은 노란 국화는 초지의 선인 같아
비바람 울타리가에 고요한 석가래 의탁했구나.
시인을 공양하여 최후까지 기다리니
백억의 온갖 꽃 속에 널 가장 먼저 꼽는구나.
< 이 작품은 당대한중서화명가초대전 작 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