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최선생시조 / 18x2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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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깨야 니러 안자 거믄고를 戱弄하니
窓밧긔 셧는 鶴이 즐겨셔 넘나난다
아해야 나믄 술 부어라 興이 다시 오노매라.
술 깨어 일어나 앉아 거문고를 희롱하니
창 밖에 섰는 학이 즐겨서 넘노는구나
아해야 남은 술 부어라 흥이 다시 오노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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