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皐 金炳淵先生詩 "無題" / 60x40cm
~~~
四脚松盤粥一器 天光雲影共徘徊
主人莫道無顔色 吾愛靑山倒水來
네 다리 소반 위에 멀건 죽 한 그릇
하늘의 구름 그림자가 그 속에 떠도네
주인이여 면목 없다 하지 마오
나는 물 속에 비치는 청산을 좋아한다오
'► 작품활동 > 2024년 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群輕折軸 (0) | 2024.07.22 |
---|---|
송순 선생시조 (0) | 2024.07.21 |
김성최선생시조 (0) | 2024.07.20 |
歐陽脩 詩 "梅聖兪詩集序"句 (0) | 2024.07.20 |
滿招損 謙受益 "書經 大禹謨篇" 句 (0) | 2024.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