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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활동/2024년 작

曲肱樂

曲肱樂 / 65cm x 32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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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을 베개 삼아 잠을 자는 속에 있는 즐거움이라는 뜻으로, 가난하고 소탈한 생활의 즐거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論語 述而篇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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