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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활동/2021年 作

李白詩 "獨坐敬亭山"

李白詩 "獨坐敬亭山" / 50cm x 195cm
衆鳥高飛盡 孤雲獨去閑 相看兩不厭 只有敬亭山
뭇 새들 높이 날아 다 사라지고, 외로운 구름 홀로 한가히 떠가네.
서로 보아도 싫증 나지 않은 것은, 오로지 경정산 뿐이라네.
<이 작품은 2021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 초대작가전 작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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