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致遠 先生詩 / 52cm x 135cm
相逢信宿又分離 愁見岐中更有岐 手裏桂香銷欲盡 別君無處話心期
서로 만나 수일 만에 또 헤어지게 되니, 갈림길에 또 갈림 있는 것이 시름겹구나.
손 가운데 계향(桂香)은 다 녹으려는데, 그대와 이별 후엔 내 마음 얘기할 곳 없어라.
<이 작품은 2021 한국서예총연합회 대전지회 초대전 작 임>
崔致遠 先生詩 / 52cm x 135cm
相逢信宿又分離 愁見岐中更有岐 手裏桂香銷欲盡 別君無處話心期
서로 만나 수일 만에 또 헤어지게 되니, 갈림길에 또 갈림 있는 것이 시름겹구나.
손 가운데 계향(桂香)은 다 녹으려는데, 그대와 이별 후엔 내 마음 얘기할 곳 없어라.
<이 작품은 2021 한국서예총연합회 대전지회 초대전 작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