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湖先生詩 “送人” / 68 x 168cm
雨歇長堤草色多 送君南浦動悲歌 大同江水何時盡 別淚年年添綠波
비 개인 긴 강둑 위에 풀빛이 진한데 남포에 임을 보내니 노랫가락마저 구슬프구나
대동강의 물은 어느 때에 마를 것인가 해마다 이별의 눈물만 푸른 물결을 더해 가노니
[ 이 작품은 2020년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교수서화전 작품 임 ]
雨歇長堤草色多 送君南浦動悲歌 大同江水何時盡 別淚年年添綠波
비 개인 긴 강둑 위에 풀빛이 진한데 남포에 임을 보내니 노랫가락마저 구슬프구나
대동강의 물은 어느 때에 마를 것인가 해마다 이별의 눈물만 푸른 물결을 더해 가노니
[ 이 작품은 2020년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교수서화전 작품 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