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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개인전/서예작품

韓愈 師說 句

 

韓愈 "師說" 句 / 69cm x 51cm

非生而知之者 孰能無惑 惑而不從師 其爲惑也 終不解矣 生乎吾前 其聞道也

固先乎吾 吾從而師之 生乎吾後 其聞道也 亦先乎吾 吾從而師之 " 師道也"

사람이 나면서부터 아는 자가 아닐진대 누가 능히 의혹됨이 없겠는가?

의혹됨이 있어도 스승을 따르지 아니하면 그 의혹됨은 끝내는 풀리지 않을 것이다.

내 앞에 태어나서 그 도를 들음이 진실로 나보다 앞서면 나는 좇아서 그를 스승 삼고

내 뒤에 태어났더라도 그 도를 들음이 역시 나보다 앞서면 나는 그를 스승 삼겠다. "나는 도를 스승으로 삼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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