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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활동/2017년 作

論語句




曲肱樂 "論語句" / 34cm x 34cm
팔을 굽혀 베개를 삼으며 청빈한 삶을 즐긴다.


子曰 飯疏食飮水 曲肱而枕之 樂亦在其中矣 不義而富且貴 於我 如浮雲
공자가 말하였다. 거친 밥을 먹으며 물을 마시고 팔을 구부려 베개하여도

낙이 또한 그 가운데 있으니, 의롭지 않은 부귀는 내게 있어서 뜬 구름 같으니라.


/ 이 作品은 2017 世界書藝祝展 作 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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