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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활동/2017년 作

菜根譚 句




菜根譚 句 / 70cm  x 135cm

雨餘觀山色하면 景象便覺新姸하고 夜靜聽鐘聲이면 音響尤爲淸越이니라.

비 개인 뒤 산 빛을 보면 경치가 문득 새로이 고움을 깨닫고,

밤이 고요 할 때 종소리를 들으면 그 울림은 더욱 맑고도 높다.


/ 이 작품은 2017 한국서예학술연구회전 작품 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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