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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활동/2017년 作

菜根譚 句




菜根譚 句 / 70cm x 200cm

花看半開하고 酒飮微醉하면 此中大有佳趣니라

若至爛漫모도하면 便成惡境矣하나니 履盈滿者宜思之니라.

꽃은 반쯤 핀 것을 보고 술은 조금만 취하게 마시면 참다운 아름다움이 그 속에 있다.

꽃이 활짝 피고 술에 흠뻑 취하게 되면 도리어 추악한 지경에 이르게 되니

가득 찬 상태에 있는 사람은 마땅히 이를 생각해야 하리라.


/ 이 작품은 2017 한국서예학술연구회전 작품 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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