菜根譚句 / 65cm x 195cm
魚得水逝로되 而相忘乎水하고 鳥乘風飛로되 而不知有風하나니
識此면 可以超物累하고 可以樂天機니라
고기는 물을 얻어 헤엄치건만 물을 잊고, 새는 바람을 타고 날건만 바람이 있음을 알지 못한다.
이를 안다면 가히 외물의 얽매임에서 벗어나 하늘의 작용을 즐길 수 있으리라.
[이 작품은 2016년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수상작가전에 전시하였다.]
菜根譚句 / 65cm x 195cm
魚得水逝로되 而相忘乎水하고 鳥乘風飛로되 而不知有風하나니
識此면 可以超物累하고 可以樂天機니라
고기는 물을 얻어 헤엄치건만 물을 잊고, 새는 바람을 타고 날건만 바람이 있음을 알지 못한다.
이를 안다면 가히 외물의 얽매임에서 벗어나 하늘의 작용을 즐길 수 있으리라.
[이 작품은 2016년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수상작가전에 전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