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義厚先生詩 “詠菊” / 70cm x 60cm
有花無酒可堪嗟 有酒無人亦奈何 世事悠悠不須問 看花對酒一長歌
꽃 있고 술 없으면 한심스럽고, 술 있고 친구 없으면 또한 딱한 일이네.
세상일 하염없으니 따질 것 무엇이랴, 꽃보고 술잔 들고 한바탕 노래나 부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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