成任先生詩 / 撫夷樓 / 2013作 / 70cm x 200cm
雨餘山色傷心麗 酒後春光滿面浮 風景雖佳非我土 故園從此可歸休
비온 끝의 산색은 상심에 차 있고, 술 취한 후의 봄빛은 얼굴에 어리네.
풍경은 아름다우나 내 고장 아니니, 이제부터 고향에 돌아가 쉬어볼까 하노라.
이 작품은 국제서예가협회 광주대전에 출품한 작품이다.
광주대전은 23개국 서예인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 모아 전시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각국의 현대서예와 서풍을 한 자리에서 비교 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여겨진다.
서법예술에 관심 있는 분들은 꼭 관람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작품활동 > 2014년 이전 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 세계서예비엔날레作 (0) | 2013.09.25 |
---|---|
周易句 (0) | 2013.09.03 |
2013.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초대작가전 (0) | 2013.06.06 |
圃隱先生詩 (0) | 2013.04.25 |
鄭知常先生詩 (0) | 2013.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