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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개인전

書經 "大禹謨篇" 句 書經 "大禹謨篇" 句 / 63cm x 44cm 惟德動天 無遠弗屆 滿招損 謙受益 時乃天道 오직 덕(德)만이 하늘을 움직이게 하니, 멀다고 이르지 못함이 없다. 교만하면 손해를 보고, 겸손하면 이익을 받으니, 이는 곧 하늘의 도(道)이다. 더보기
中庸句 中庸句 / 67cm x 49cm 君子 尊德性而道問學 致廣大而盡精微 極高明而道中庸 溫故而知新 敦厚以崇禮 군자는 덕성을 높이고 문학(問學)으로 말미 암이며, 광대함을 이루어 정미함을 다하고, 고명함을 극도로 하여 중용을 실천하며, 옛것을 익혀서 새로운 것을 알며, 두터움을 돈독히 하여 예를 숭상하느니라. 더보기
明心寶鑑句 明心寶鑑句 / 53cm x 134cm 有福莫享盡 福盡身貧窮 有勢莫使盡 勢盡冤相逢 福兮常自惜 勢兮常自恭 人生驕與侈 有始多無終 복이 있어도 누리기를 다하지 말라. 복이 다하면 몸이 빈궁해질 것이다. 권세가 있어도 부리기를 다하지 말라. 권세가 다하면 원수와 서로 만나느니라. 복이 있거든 항상 스스로 아끼고, 권세가 있거든 항상 스스로 공손 하라. 인생의 교만과 사치는 처음은 있으나 종말이 없는 경우가 많이 있느니라. 더보기
論語句 論語句 / 64cm x 48cm 曾子曰 吾 日"三省"吾身 爲人謀而不忠乎 與朋友交而不信乎 傳不習乎 증자께서 말하였다. 나는 매일 세 가지로 내 몸을 반성한다. 남을 위하여 일을 꾸미되 성실하지 않았는가. 친구와 더불어 사귀되 신의가 없지나 않았는가. 전해 받은 바를 익히지 않은 것이 없었는가. 더보기
菜根譚句 菜根譚句 / 64cm x 54cm 印文 : 厚德以積福 逸心以補勞 修道以解阨 덕을 두터이 하여 복을 쌓고 마음을 즐겁게 하여 수고로움을 보충하고 도를 닦음으로서 어려운 처지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天薄我以福 吾厚吾德以迓之 天勞我以形 吾逸吾心以補之 天阨我以遇 吾亨吾道以通之 天且奈我何哉 하늘이 나에게 복을 박하게 준다면 나는 내 덕을 두터이 하여 이를 맞이하며, 하늘이 내 몸을 수고롭게 한다면 나는 내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 이를 보충하고, 하늘이 내 경우를 곤란하게 한다면 나는 내 도를 다하여 이를 통하게 할 것이니, 하늘이라도 나를 어찌할 수 있겠는가? 더보기
般若心經 般若心經 / 56cm x 29cm 더보기
네 번째 죽암 여성구전 포스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