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회 개인전/관련기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각 채근담 인보 서문 方寸에 드넓은 天地를 새기다 - 竹庵 呂星九先生의 印譜集에 붙여 - ‘희망’, ‘사랑하는 마음’이라는 꽃말을 가진 迎春花가 담장에 길게 늘어져 웃고 있다. 올해 유독 극성을 부린 미세먼지를 이기고, “모든 꽃으로 하여금 이제 꽃을 피워도 괜찮다(迎春一花引來百花開)”고 알린 ‘.. 더보기 제4회 개인전 축사 뼈에 사무치는 차가움 없이 어찌 코를 찌르는 梅香을 얻으리! 경제를 비롯한 모든 분야가 날로 어려운 가운데 書藝界는 더욱 危機라고들 한다. 그러나 轉禍爲福이라는 말이 있듯이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리고 다행스럽게도 얼마 전 국회에서 <서예진흥법>.. 더보기 한겨레신문 http://v.media.daum.net/v/20190405184602963?f=o 네 번째 죽암 여성구전 (刀筆自適) 이 번 네 번째 전시는 채근담 359句 중에서 후집 한 句를 2句로 나눠 360句로 하고 국한문으로 작품한 후 다시 채근담 전문(360구)을 刻하여 작품에 도입하였다. 또한 기타 작품 42점을 더하여 총 402점의 작품으로 전시를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