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菜根譚句 菜根譚句 / 2014作 / 60cm x 200cm 鳥語蟲聲도 總是傳心之訣이요 花英草色도 無非見道之文이니 學者는 要天機淸澈하고 胸次玲瓏하여 觸物에 皆有會心處니라. 새의 지저귐과 벌레 소리는 이 모두 마음을 전하는 비결이요, 꽃봉오리와 풀빛 또한 진리를 표현하는 명문 아님이 없도다. 배우는 .. 더보기
論語句 論語句 / 63cm x 54cm / 2014作 見 賢 思 齊 어진 이를 보고 그와 같이 되기를 생각하라. 子曰 "見賢思齊"焉하며 見不賢而內自省也니라.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어진 이를 보고 그와 같이 되기를 생각하며", 어질지 아니한 사람을 보고 스스로 반성할 것이니라. [ 이 作品은 2014年 月刊墨家 9月號.. 더보기
弗爲胡成 書經 "太甲篇"句 / 2014作 / 67 x 40cm 弗爲胡成 하지 않고서 어찌 이루려 하는가. 멀리 보냈다. 보내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보는 이로 하여금 편안한 미소가 있길 .... <부여 사비서화예술협회 초대전> 더보기
和菴時習齋 和菴時習齋 / 2014作 / 130 x 35cm 30여년 맺은 學兄이 서재명을 가져와 쓰란다. 어쩌랴 ... 더보기
학부 4학년 학생들 전각졸업작품 합작 2014 / 학부 4학년 학생들 전각졸업 합작품 대전대학교 전각 졸업작품 합작품으로 천자문을 선택하여 작업하였다. 어려운 과정이지만 모두 열심히 따라준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더보기
合竹扇 明心寶鑑 繼善篇句 讐怨을 莫結하라 路逢狹處면 難回避니라 원수와 원한을 맺지 말라. 길이 좁은 곳에서 만나면 회피하기 어려우니라 景行錄曰 恩義를 廣施하라 人生何處不相逢이랴 “讐怨을 莫結하라 路逢狹處면 難回避니라” 경행록에 말하였다. 은혜와 의(義)를 널리 베풀라. 사람이 어느 곳에서 산들 서로 만나지 않으랴 ? “원수와 원한을 맺지 말라. 길이 좁은 곳에서 만나면 회피하기 어려우니라.” 論語 “述而篇”句 子曰 三人行에 必有我師焉이니 擇其善者而從之오 其不善者而改之니라.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세 사람이 같이 길을 가면 그 중에 반드시 내 스승 될 만한 사람이 있다, 그 좋은 점을 골라서 따르고 좋지 못한 점을 거울삼아 고칠 것이니라. 韓詩外傳句 樹欲靜而風不止 子欲養而親不待 나무는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은 이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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