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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원 시조 "하여가" 이방원 시조 "하여가" / 17x25cm ~~~ 이런들 엇더ᄒ•며 져런들 엇더ᄒ•료 萬壽山 드렁츩이 얼거진들 엇더ᄒ•리 우리도 이ᄀ•ᆺ치 얼거져 百年ᄭ•지 누리리라 더보기
황진이 시조 황진이 시조 / 17x25cm ~~~ 山은 녯 山이로ㄷ•ㅣ 물은 녯 물 아니로다 晝夜에 흐르거든 녯 물이 이실소냐 人傑도 물과 ㄱ•ㅅ도다 가고 아니 오ㄴ•ㄴ도다 더보기
송강 정철 선생시조 송강 정철 선생시조 / 17x25cm ~~~ 이고 진 져 늘그니 짐 푸러 날을 주오 나ㄴ•ㄴ 져멋거니 돌히라 무거올가 늙기도 셜웨라커든 짐을 조차 지실가 더보기
많은 관람 바랍니다. 더보기
목은 이색 선생시조 목은 이색 선생시조 / 17x25cm ~~~ 白雪이 ㅈ•ㅈ•진 골에 구룸이 머흐레라 반가온 梅花ㄴ•ㄴ 어ㄴ•ㅣ 곳ㅇ•ㅣ 퓌엿ㄴ•ㄴ고 夕陽의 호올노 셔셔 갈 곳 몰나 ㅎ•노라 백설이 잦아진 골에 구름이 머흘에라 반가운 매화는 어느 곳에 피었는고 석양에 홀로 서 있어 갈 곳 몰라 하노라 더보기
김천택 선생시조 김천택 선생시조 / 17x25cm ~~~ 功名이 긔 무섯고 辱된 일 만흔이라. 三盃酒 一曲琴으로 事業을 삼아 두고, 이 죠흔 太平烟月에 이리졀이 늙을이라. 공명이 다 무엇인고 욕된 일이 많으니라 술이나 마시며 가야금으로 일을 삼으리라 이 좋은 태평한 세월에 이리저리 늙으리라 더보기
退溪 李滉 先生詩 "讀書" 退溪 李滉 先生詩 "讀書" / 136x52cm ~~~ 書傳千古心 讀書知不易 卷中對聖賢 所言皆吾師 책은 천고의 마음을 전하는데, 글을 읽어도 알기가 쉽지 않네. 책 속에서 성현을 대하니, 말씀하는 바가 모두 나의 스승이네. 더보기
忙中閑 휴가는 동네 한 바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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