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峰先生詩 "雨" / 200cm x 70cm / 2010年作
雨聲偏好處 茅屋午眠中 亂灑侵寒浦 斜飛逐細風 柳低含晩翠 花重濕鮮紅 田父笑相對 家家望歲功
빗소리 유달리 좋은 곳은 초당에서 낮잠 중일 때로다. 좍좍 흘러 개울을 모여들고 비껴 날아 살랑 바람에 흩날린다.
버들은 늘어져 늦 푸른빛 머금고 꽃은 무거워 선홍이 젖어있다. 늙은 농부들 웃고 마주보며 집집마다 풍년들기 바라고 있다
[ 이 作品은 2010年 藝術의 殿堂 書藝博物館에서 있었던 國際書藝家協會展에 展示 하였던 作品 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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