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仁老先生詩 "梅花" / 135x7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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姑射氷膚雪作衣 香唇曉露吸珠璣
應嫌俗蘂春紅染 欲向瑤臺駕鶴飛
고야산 신선 고운 살결에 눈으로 옷 지어 입고
향기로운 입술로 새벽 이슬에 구슬을 마시는구나.
속된 꽃술이 봄철 붉은 꽃에 물드는 것 싫어서
신선 사는 요대 향해 학 타고 날아가려 하는구나.
(이 작품은 2025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서예문인화 교육강사과정 교수전 작품 임)
► 작품활동/2024년 작
李仁老先生詩 "梅花" / 135x7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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姑射氷膚雪作衣 香唇曉露吸珠璣
應嫌俗蘂春紅染 欲向瑤臺駕鶴飛
고야산 신선 고운 살결에 눈으로 옷 지어 입고
향기로운 입술로 새벽 이슬에 구슬을 마시는구나.
속된 꽃술이 봄철 붉은 꽃에 물드는 것 싫어서
신선 사는 요대 향해 학 타고 날아가려 하는구나.
(이 작품은 2025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서예문인화 교육강사과정 교수전 작품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