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皐 金炳淵先生詩 / 65cm x 42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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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本天上鳥 常留五彩雲
今宵風雨惡 誤落野鳥群
내 본디 천상의 새인데
항상 오색 구름 속에서 노닐다가
오늘밤 사나운 비바람이 몰아쳐서
들새 무리들 속에 잘못 떨어졌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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