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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활동/2024년 작

金石爲開

金石爲開 / 67cm x 3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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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나 돌을 뚫다.
강한 의지로 정성을 다하면 어떤 일이든지 다 해낼 수 있다는 것을 가리키는 말로, 漢나라의 학자 劉向이 편집한 新序 雜事篇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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