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荇先生詩 "花徑" / 200cm x 70cm
無數幽花隨分開 登山小逕故盤廻
殘香莫向東風掃 倘有閑人載酒來
그윽한 꽃 수없이 나름대로 피어있고, 산 오르는 오솔길을 까닭 없이 돌아가네.
그나마 남은 향기 동풍 따라 쓸려가지 마오, 혹시 한가한 이 있다면 술을 싣고 오리니...
( 이 작품은 2024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서예문인화교육강사과정 교수작품전 작 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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