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致遠 先生詩 / 135cm x 5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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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風唯苦吟 世路少知音 窓外三更雨 燈前萬里心
가을 바람에 오직 괴로워 읊어 보지만
온 세상 나를 알아주는 사람 적구나.
깊은 밤 창 밖에는 비 내리는데
등불 앞 외로운 마음 만리를 달리는구나.
(이 작품은 2023 대전서예 한마당 작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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