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子道德經 第70章 / 70cm x 135cm
吾言甚易知, 甚易行。天下莫能知, 莫能行。言有宗, 事有君
夫唯無知, 是以不我知。知我者希, 則我者貴。是以聖人被褐懷玉。
내 말은 무척 알기 쉽고 행하기도 무척 쉽다. 그런데 천하가 알지 못하고 행하지도 못한다. 말에는 종지가 있고 일에는 중심이 있다. 사람들이 이를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나를 알지 못하는 것이다. 나를 아는 사람이 드물기 때문에 나는 더욱 더 귀한 존재가 된다. 그래서 성인은 거친 삼베옷을 걸치고 있지만 가슴에는 아름다운 구슬을 품고 있는 것이다.
[ 이 작품은 2022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교수작품전 작 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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