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작품활동/2021年 作

정철 선생시

"松江 鄭澈"先生詩 / 34cm x 135cm


山雨夜鳴竹 草蟲秋近床 流年那可駐 白髮不禁長
산비는 밤에 대나무를 울리고, 풀벌레 소리 가을 침상에 가까이 오는구나.
흐르는 해를 어찌 가이 머무르게 하리요, 백발이 길어짐을 금할 수 없구나.

<이 작품은 2021 부산서예비엔날레 작 임>

'► 작품활동 > 2021年 作' 카테고리의 다른 글

明心寶鑑 句  (0) 2021.10.07
和平  (0) 2021.09.30
오우가  (0) 2021.09.26
仲秋佳節  (0) 2021.09.17
明心寶鑑 省心篇 句  (0) 2021.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