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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활동/2016년 作

金時習先生詩

 


 

 

金時習先生詩 "至誠 " / 70cm x 136cm

 

誠者自無息   品形由此成   天高地博厚   海闊山崢嶸

不貳生難測   純眞道自亨   法天如克念   可以通神明

 

정성이란 스스로 쉼이 없어서 만물이 이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네.

하늘은 높고 땅은넓고 두터우며 바다는 넓고 산은높고 험하네.

다시 오지 않은 인생 헤아리기 어렵고 순수하고 참된 도는 절로 펼쳐지네.

하늘을 본받아 세상 걱정 이겨낸다면 가히 신명과 통할 수 있으리.


[이 작품은 2016 국제서예가협회전 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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