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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활동/합죽선

菜根譚句

 

菜根譚句 / 39cm x 25cm

有浮雲富貴之風 而不必巖棲穴處 無膏肓泉石之癖 而常自醉酒耽詩

부귀를 뜬구름처럼 보는 기풍이 있다 해서 반드시 바위굴에서 살 필요는 없고,

자연을 사랑하는 버릇이 고질(痼疾)됨은 없다해도 언제나 스스로 술에 취하고 시에 탐닉해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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