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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활동

柔能制剛 柔能制剛 / 35cm x 63cm ~~~ 부드러움이 강함을 누른다. ~~~ 아무리 강한 힘이라도 부드러움으로 대응하는 것에 당할 수는 없다는 말로, 三略 軍讖에 "부드러움은 강함을 제어하고, 약함이 강함을 제어한다. 부드러움은 덕이고 강함은 적이다. 약함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고 강함은 사람들의 공격을 받는다.” 고 했다. (軍讖曰, 柔能制剛, 弱能制强. 柔者德也. 剛者賊也. 弱者人之所助. 强者人之所攻.) 더보기
以人爲鑑 以人爲鑑 / 42cm x 65cm ~~~ "남의 성공과 실패를 거울삼아 자신을 경계함을 이르는 말"로 貞觀政要 魏徵傳에 전한다. 더보기
無爲而化 無爲而化 / 43cm x 62cm ~~~ 아무것도 하지 않음으로써 교화한다. 인위적인 꾸밈이 없어야 백성들이 진심으로 따르게 된다는 말로 道德經에 전한다. 더보기
2024 한국서예단체총연합회 특별기획전 2024 한국서예단체총연합회 특별기획전"한국서예의 오늘과 내일"• 전시기간 : 2024. 5. 11(토) ~ 5. 23(목)• 전시장소 :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많은 관람 바랍니다. 더보기
一鳴驚人 一鳴驚人 / 57cm x 44cm~~~한번 울면 사람을 놀라게 한다. "한번 시작하면 사람을 놀라게 할 정도의 대업을 이룩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로 史記에 전한다." 더보기
王右軍 李白詩 王右軍 李白詩~~~右軍本淸眞 瀟洒在風塵 山陰遇羽客 愛此好鵝賓掃素寫道經 筆精妙入神 書罷籠鵝去 何曾別主人왕우군은 본래 사심 없고 소박하여풍진에서 나와도 언제나 고상하였네.산음에서 거위 키우는 도사를 만났을 때도사도 왕우군을 같은 이유로 좋아했네.흰 비단 위에 내달리듯 도덕경을 쓸 때는서법에 통달한 필력은 신의 솜씨 같았고,다 쓴 뒤 거위를 조롱에 넣어 갈 때는주인도 보지 않고 그대로 떠나버렸네. 더보기
沈魚落雁 沈魚落雁 / 45cm x 66cm ~~~ 미인을 보고 부끄러워서 물고기는 물속으로 들어가고 기러기는 땅으로 떨어진다.는 뜻으로, 미인을 형용하여 이르는 말로 莊子에 전한다. 더보기
益者三友 益者三友 / 60cm x 45cm ~~~ 사귀어 자기에게 유익한 세 벗. 곧, 正直한 사람, 信義가 있는 사람, 知識이 있는 사람을 말하며, 論語 季氏篇에 전한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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