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道德經 句 道德經 句 / 40x55cm大道氾兮其可左右. 萬物恃之而生而不辭, 功成不名有. 衣養萬物而不爲主, 常無欲, 可名於小. 萬物歸焉而不爲主, 可名爲大. 以其終不自爲大, 故能成其大.대도는 흘러넘치니 좌우뿐만 아니라 이르지 않는 데가 없다. 만물이 도에 의지하여 살아가지만 도는 그것을 마다하는 법이 없고, 공을 이루어도 이름을 드러내지 않으며, 만물을 옷처럼 따뜻이 덮어 기르지만 주인이 되려 하지 않는다. 늘 無로 있기를 바라니 지극한 작음이라고 이름할 수 있고 만물이 귀의하지만 주인이 되려 하지 않으니, 지극한 큼이라고 이름할 수 있다. 그럼에도 도는 끝내 자신을 위대 하다고 하지 않으니 그런 까닭에 그 위대함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이 작품은 2025 한국서예일품전 작임) 더보기 菜根譚 句 菜根譚 句 / 135x140cm人生福境禍區 皆念想造成 故釋氏云 利欲熾然 即是火坑 貪愛沈溺 便爲苦海 一念清淨 烈焔成池 一念警覺 船登彼岸 念頭稍異 境界頓殊 可不愼哉 인생에서 행복과 재앙의 구분은 모두 마음에 새김으로써 만들어진다. 그래서 석가가 말하기를 ‘이익을 탐내 욕심이 왕성해지면 이것이 곧 불구덩이이고, 사랑을 탐하여 빠지게 되면 곧 고통의 바다가 된다. 한순간의 생각이 맑고 깨끗하면 맹렬한 불꽃도 못이 되고, 한순간 생각이 깨닫게 되면 배가 저 강언덕 기슭에 오르게 된다.’라고 했으니, 생각이 문득 다르면 상황이 갑자기 달라지니 어찌 삼가지 않겠는가?(이 작품은 2025 한국서예일품전 작 임) 더보기 和光同塵 和光同塵 / 37x63cm~~~빛을 감추고 티끌 속에 섞여 있다.’는 뜻으로, 자기의 뛰어난 지덕을 나타내지 않고 세속을 따름을 이르는 말. 더보기 溫柔敦厚 溫柔敦厚 / 40x67cm~~~부드럽고 온화하며 성실한 인품.또는 시를 짓는 데 기묘하기보다 마음에서 우러난 정취가 있음을 두고 이르는 말로 禮記에 전한다. 더보기 管窺錐指 管窺錐指 "莊子" 句 / 43x67cm~~~대롱으로 엿보고 송곳이 가리키는 곳을 살핀다는 뜻으로, 작은 소견이나 자기 견해를 겸손하게 말하는 경우를 비유하는 말. 더보기 도덕경 구 道德經 句 / 40x55cm 더보기 훈민정음 서문 훈민정음 서문 / 180x50cm(이 작품은 2025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작 임) 더보기 白雲孤飛 白雲孤飛 / 35x62cm타향에서 고향에 계신 부모를 생각함."멀리 떠나온 자식이 어버이를 사모하여 그리는 정." 더보기 이전 1 2 3 4 ··· 162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