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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활동/2024년 작

東方虬詩 昭君怨 一首

東方虬詩 昭君怨 一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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胡地無花草 "春來不似春"
自然衣帶緩 非是爲腰身
오랑캐 땅엔 꽃도 풀도 없어
"봄이 와도 봄 같지 않구나."
옷에 맨 허리끈이 저절로 느슨해지니
가느다란 허리 몸매를 위함은 아니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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