菜根譚 句 | 6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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好動者 雲電風燈 嗜寂者 死灰槁木 須定雲止水中有“鳶飛魚躍”氣象 纔是有道的心體
움직이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구름 속의 번개나 바람 앞의 등불과 같고, 고요함을 즐기는 사람은 불 꺼진 재나 마른 나무와 같다. 모름지기 멈추어 있는 구름이나 고요한 물결 같은 마음 가운데에 솔개가 날고 물고기가 뛰노는 기상이 있어야 하니, 이것이 곧 도를 깨달은 사람의 마음이다.
► 제5회 개인전/서예작품
菜根譚 句 | 6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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好動者 雲電風燈 嗜寂者 死灰槁木 須定雲止水中有“鳶飛魚躍”氣象 纔是有道的心體
움직이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구름 속의 번개나 바람 앞의 등불과 같고, 고요함을 즐기는 사람은 불 꺼진 재나 마른 나무와 같다. 모름지기 멈추어 있는 구름이나 고요한 물결 같은 마음 가운데에 솔개가 날고 물고기가 뛰노는 기상이 있어야 하니, 이것이 곧 도를 깨달은 사람의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