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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활동/2022年作

申緯 先生詩

申緯先生詩 / 68cm x 68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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畵人難畵恨 畵蘭難畵香
畵香兼畵恨 應斷畵時腸
인물을 그림에 한을 그리기 어렵고
난초를 그림에 향기를 그리기 어렵다.
향기도 그리고 한도 그렸으니
그릴 때 응당 애간장도 끊겼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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