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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개인전/서예작품

退溪 李滉先生詩

 

退溪 李滉先生詩 1溪堂偶興" / 66cm x 57cm

 

掬泉注硯池  閒坐寫新詩  自適幽居趣  何論知不知

샘물 떠다가 벼루에 부어 한가히 앉아서 시를 짓노라.

스스로 만족하며 한가롭게 사는 멋, 남이야 알던 말든 무슨 말을 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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