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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실/서단소식

전북 서예비엔날레 '추석맞이' 연장전시 - 10월 10일까지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개막
(전주=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전세계의 서예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가 19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등 전주시내 6개 전시장에서 개막했다.<<전국부 기사 참조>> 2009.9.19
tele@yna.co.kr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신종 인플루엔자의 여파로 30일까지 축소 운영하기로 했던 올해 행사를 10월1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조직위 관계자는 "축소 운영을 아쉬워하는 서예인들의 목소리가 크고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관람객을 맞이하기 위해 전시를 연장하기로 했다"며 "많은 귀성객이 전시장을 찾아 서계 서예의 진수를 감상하고 예향의 뜻을 담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세계 15개국 작가 978명의 작품 1천400여점이 선보이는 올해 서예비엔날레는 당초 10월18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으나 신종플루로 인해 행사 기간이 축소되고 전시행사를 제외한 학술대회 등 부대행사는 모두 취소됐다.


   te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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