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확산으로 2009 세계서예 전북비엔날레 행사가 축소해 개최하기로 결정됬다. 10일 비엔날레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2009년 9월 19일부터 10월 18일까지 30일간 진행하기로 하였던 2009 세계서예 전북비엔날레 행사를 대폭 축소하여 2009년 9월19일부터 30일까지로 12일간만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많은 사람이 모이는 개막식 및 부대행사는 전면 취소하고, 국제학술대회와 문화포럼은 무기한 연기하고 순수 전시행사들은 기간만 축소될 뿐 계획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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