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家和泰祥 家和泰祥 / 35x63cm ~~~ 집안이 화목하면 큰 상서로운 일이 있다. 더보기
반야심경 10종 더보기
채근담 구 채근담 구 / 32x32cm 더보기
道德經 第76章 道德經 第76章 / 24x36cm (이 작품은 대구 삼도헌서학회 초대전 작 임) 더보기
반야심경 반야심경 / 135x52cm (이 작품은 2024 당대한중서화명가전 작 임) 더보기
吉再 先生詩 吉再 先生詩 / 196x70cm ~~~ 臨溪茅屋獨閑居 月白風淸興有餘 外客不來山鳥語 移床竹塢臥看書 개울가 초가집에 홀로 한가로이 사나니 밝은 달 맑은 바람 즐거움이 넘치네, 찾아오는 사람 없어도 산새들이 속삭여 주고 대나무 언덕에 평상 옮기고 누워 글을 읽는다. (이 작품은 2024 국제서예가협회전 작 임) 더보기
秋史 金正喜 先生詩 秋史 金正喜 先生詩 "重陽黃菊" / 135x70cm 黃菊蓓蕾初地禪 風雨籬邊託靜緣 供養詩人須末後 襍花百億任渠先 망울 맺은 노란 국화는 초지의 선인 같아 비바람 울타리가에 고요한 석가래 의탁했구나. 시인을 공양하여 최후까지 기다리니 백억의 온갖 꽃 속에 널 가장 먼저 꼽는구나. 더보기
吐哺握髮 吐哺握髮 / 35x62cm ~~~ 민심을 收攬하고 정무를 보살피기에 잠시도 편안함이 없음을 이르는 말로 중국의 周公이 식사 때나 목욕할 때 내객이 있으면 먹던 것을 뱉고, 감고 있던 머리를 거머쥐고 영접하였다는 데서 유래하며, 韓愈의 上宰相書에 전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