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선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勉菴先生詩 勉菴先生詩 “初月” / 70 x 190cm / 2011年作 誰將崑玉削如鉤 掛在雲霄萬里頭 依俙淡影侵虛室 異域孤臣謾賦秋 누가 옥을 깎아 갈고리 같이 하여, 저 먼 하늘에 걸어 두었는가? 맑은 그림자 빈 집에 들어오니, 먼 타향에서 부질없이 가을을 읊네. [ 이 작품은 2011년 세계서예전북비엔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