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란 썸네일형 리스트형 李日華詩 “畵蘭” 李日華詩 “畵蘭” / 13x12cm 懊恨幽蘭强主張 開花不與我商量 鼻端觸着成消受 着意尋香又不香 얄미워라 다소곳하면서 고집 센 난초, 꽃을 피움에 나와는 한마디 상의도 없네. 코끝에 그 향기 살포시 스치기에, 맘먹고 향 찾으니 향 뿜지 않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