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退溪 李滉先生詩

退溪 李滉先生詩 / 65 x 135cm
江中風起雨冥冥  葉上靑蛙止復鳴  兩兩漁舟依別岸  晩來收釣入柴荊
강 위에 바람 일어 빗발이 어둑한데, 나뭇잎 청개구리 그쳤다 다시 우네.
쌍쌍이 뜬 고기잡이배 언덕에 기대 놓고, 해 저물자 낚시 걷어 사립으로 들어가네.
[이 작품은 2020 한국서예명가초대전 작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