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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개인전/서예작품

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



般若心經 / 56cm x 29cm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蜜多時 照見五蘊皆空 度一切苦厄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即是空 空即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

舍利子!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 是故空中無色 無受想行識 無眼耳鼻舌身意 無色聲香味觸法 無眼界

乃至無意 識界 無無明 亦無無明盡 乃至無老死 亦無老死盡 無苦集滅道 無智亦無得. 以無所得故 菩提薩埵 依般若波羅蜜多故

心無罣礙 無罣礙故 無有恐怖 遠離顛 倒夢想 究竟涅槃. 三世諸佛 依般若波羅蜜多故 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 故知 般若波羅蜜多 是大神呪

是大明呪 是無上呪 是無等等呪 能除一切苦 眞實不虛 故說般若波羅蜜多呪 卽說呪曰 揭諦 揭諦 婆羅揭諦 婆羅僧揭諦 菩提 娑婆訶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 다섯 가지 쌓임이 모두 공한 것을 비추어 보고 온갖 괴로움과 재앙을 건지느니라. 사리불이여,

물질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물질과 다르지 않으며, 물질이 곧 공이요, 공이 곧 물질이니, 느낌과 생각과 지어감과 의식도 또한 그러하니라.

사리불이여, 이 모든 법의 공한 모양은 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으며, 더럽지도 않고 깨끗하지도 않으며, 늘지도 않고 줄지도 않느니라.

그러므로 공 가운데에는 물질도 없고 느낌과 생각과 지어감과 의식도 없으며, 빛과 소리와 냄새와 맛과 감촉과 법도 없으며,

눈의 경계도 없고 의식의 경계까지도 없으며, 무명도 없고 무명이 다함도 없으며, 늙고 죽음도 없고 또한 늙고 죽음이 다함까지도 없으며,

괴로움과 괴로움의 원인과 괴로움의 없어짐과 괴로움을 없애는 길도 없으며, 지혜도 없고 얻음도 없느니라.

얻을 것이 없는 까닭에 보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으므로 두려움이 없어서

뒤바뀐 헛된 생각을 아주 떠나 완전한 열반에 들어가며,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부처님도 이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아뇩다라

삼먁 삼보리를 얻느니라. 그러므로 알아라. 반야바라밀다는 가장 신비한 주문이며, 가장 밝은 주문이며, 가장 높은 주문이며,

아무 것도 견줄 수 없는 주문이니, 온갖 괴로움을 없애고 진실하며 허망하지 않느니라. 그러므로 반야바라밀다의 주문을 말하노니

주문은 곧 이러하니라.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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