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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語 句 論語句 / 66x40 子曰, 詩三百 一言以蔽之 曰, 思無邪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시경에 있는 삼백 편의 시를 한마디로 이야기하자면 생각에 거짓됨이 없다. 더보기
黃眞伊 詩 "相思夢" 黃眞伊 詩 "相思夢" / 23x105x2 ~~~ 相思相見只憑夢 儂訪歡時歡訪儂 願使遙遙他夜夢 一時同作路中逢 그리워라, 만날 길은 꿈길밖에 없는데 내가 님 찾아 떠났을 때 님은 나를 찾아왔네. 바라거니, 언제일까 다음날 밤 꿈에는 같이 떠나 오가는 길에서 만나기를... 더보기
朱子 勸學文 句 朱子 勸學文 句 / 63x47 ~~~ 少年易老學難成 一寸光陰不可輕 소년은 늙기 쉽고 학문은 이루기 어려우니 한 치의 광음도 가벼이 여기지 말라. 더보기
老子 道德經 老子 道德經 / 74cmx145cmx8 더보기
肅宗大王 御詩 “次聶夷中傷田家韻” 肅宗大王 御詩 “次聶夷中傷田家韻” / 54x126 ~~~ 國以民爲本 民天在五穀 每懷田家苦 何安對粱肉 君門遠如天 民隱無由燭 實心推實惠 庶可覃蔀屋 나라는 백성을 근본으로 삼고 백성의 하늘은 오곡에 있네. 농가의 괴로움을 항상 생각하니 맛난 음식을 마주해도 어찌 편안하랴. 궁궐문은 하늘처럼 멀기만 하니 빈민들의 사정을 알 길이 없네. 진실한 마음으로 실질적인 은혜를 베푼다면 가난한 초가에도 거의 다 미치리라. 더보기
明心寶鑑 "正己篇" 句 明心寶鑑 "正己篇" 句 / 60x46 ~~~ 萬事從寬 其福自厚 모든 일에 너그러움을 좇으면 그 복이 저절로 두터워 지느니라. 더보기
申緯 先生詩 申緯 先生詩 / 40x133 ~~~ 畵人難畵恨 畵蘭難畵香 畵香兼畵恨 應斷畵時腸 인물을 그림에 한을 그리기 어렵고, 난초를 그림에 향기를 그리기 어렵다. 향기도 그리고 한도 그렸으니, 그릴 때 응당 애간장도 끊겼으리라. 더보기
明心寶鑑 句 明心寶鑑 句 / 66x41 ~~~ 童蒙訓曰 當官之法 唯有三事 曰淸 曰愼 曰勤 知此三者 則知所以持身矣 동몽훈(童蒙訓)에 말하기를 '당연히 관리된 자가 지켜야 할 법은 오직 세 가지 일이 있으니 청렴, 신중, 근면이다. 이 세 가지를 알면 곧 몸가짐의 방법을 아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