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益者三友 益者三友 / 55cmx30cm ~~~ 사귀어 자기에게 유익한 세 벗. 즉, 正直한 사람, 信義가 있는 사람, 知識이 있는 사람으로 "論語 季氏篇"에 나온다. 더보기
崔惟淸 先生詩 句 崔惟淸 先生詩 句 ~~~ 人生百世間 忽忽如風燭 인생 한 평생 백년, 덧 없기가 바람 앞의 촛불 같구나. 더보기
囊中之錐 囊中之錐 / 65cm x 35cm ~~~ 주머니 속의 송곳이라는 뜻으로, 재능이 뛰어난 사람은 숨어 있어도 저절로 남의 눈에 띄게 됨을 이르는 말로 "史記 平原君虞卿列傳"에 나온다. 더보기
菜根譚 句 菜根譚 句 / 70cm x 135cm ~~~ 簾櫳高敞 看靑山綠水呑吐雲煙 識乾坤之自在 竹樹扶疎 任乳燕鳴鳩送迎時序 知物我之兩忘 발을 높이 걷어 올리고 창문을 활짝 열어 청산과 녹수에 구름과 안개가 들락날락하는 광경을 보고 있으면 천지가 자유자재로움을 알게 되고, 대나무와 나무 우거진 곳에서 제비가 새끼 치고 비둘기 울며 계절이 오고 감에 몸을 맡김을 보면 사물과 나를 모두 잊음을 알게 된다. (이 작품은 2023 국제서예가협회전 작 임) 더보기
仲秋佳節 64cm x 34cm 더보기
2023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더보기
德無常師 德無常師 / 42cm x 68cm ~~~ "덕을 닦는 데는 일정한 스승이 없다." 는 뜻으로, 마주치는 환경, 마주치는 사람 모두가 수행에 도움이 됨을 이르는 말로 書經에 전한다. 더보기
刻露淸秀 刻露淸秀 / 73cm x 34cm 잎이 떨어져 산의 모양이 환히 보이고 공기가 맑아 조망이 깨끗하다는 뜻으로, 가을의 경치를 형용한 말. 歐陽修 "豊樂亭記"에 보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