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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활동/2024년 작

우탁 선생시조

우탁 선생시조 / 18cm x 11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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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에 막대 잡고, 또 한 손에 가시 쥐고
늙는 길은 가시로 막고, 오는 백발은 막대로 치려했더니
백발(白髮)이 자기가 먼저 알고 지름길로 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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