石峰 韓濩 先生時調 / 66cm x 3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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薄酒山菜 : 맛이 변변하지 못한 술과 산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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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방석 내지 마라 낙엽엔들 못 앉으랴
솔 불 혀지 마라 어제 진 달 돋아온다
아이야 薄酒山菜일망정 없다 말고 내여라.
<이 작품은 2024 해든뮤지움 기획전 작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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