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작품활동/2014년 이전 作

釜山書藝비엔날레

 

 

70cm X 135cm X 陽村先生詩 "金剛山" X 2009年作

 

    하얗게 우뚝 선 천만 봉우리, 바닷구름 걷히자 옥부용 솟았네.
신광은 으리으리 한 바다 간직하고, 맑은 기운 서려서려 조화가 뭉치었네.
험준한 멧 부리는 조도에 다다르고, 그윽한 골짜기엔 신선이 숨어 있네.
동쪽을 유람하다 정상에 오르고자, 홍몽세계 굽어보며 가슴 한번 열어 보자.

[이 作品은 2009年 釜山書藝비엔날레에 招待展示하였던 作品 임]  

'► 작품활동 > 2014년 이전 作' 카테고리의 다른 글

明心寶鑑 正己篇句  (0) 2010.09.23
茶山先生 詩  (0) 2010.08.24
論語 學而句  (0) 2009.09.09
論語 學而句   (0) 2009.08.26
論語句   (0) 2009.08.26